실바는 영화배우 정재영을 닮았답니다. 뿐만 아니라 머리가 거의 탈모에 가까워 보이는 아주 높은 M 자 이마입니다.

예전엔 머리를 길러서 앞머리를 내렸으나 최근에 완삭을 해서 이마 라인이 아주 명확하게 드러납니다. 이마 주변의 짙은 붉은 자국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모발이식을 받은 듯 합니다.

사생활이 박지성 부럽지 않을 만큼 아주 깨끗한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, 술도 마시지 않고 파티 같은 것도 잘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. 기본적으로 잘생긴 얼굴이고, 조금만 꾸미고 다니면 축구 외적으로도 화제가 될 수 있는 수준인데 실바 본인은 그런 쪽에는 전혀 흥미가 없는 듯 합니다.

여자 쪽에도 관심이 없는지 사생활로 인한 스캔들도 난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. 아울러 인터뷰도 많이 하지 않습니다. 쉬는 날에는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게 일인데,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전 감독이 사생활의 좋은 예로 실바를 들었을 정도입니다.

Posted by 여포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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